겨울맘 이야기🤰 겨울맘 이야기🤰

뿌듯하다 내 자신!카카오뱅크 한달적금 2만원씩 31번 모두 입금완료!겨울이 출산용품 쓸 때 사용하려고 시작했다그런데 이미 다 구매 완료 했지만! 한달적금은 직접해지, 자동해지가 있는데말일까지 더 2만원 붓고 해지할 예정! 그럼 78만원에 이자 몇천원 붙어서 받겠구나~ 네이버 머니 5만원 있어서오랜만에 무화당 베이커리 구매 했다! 네이버는 포인트 적립율도 높아서 사면 기분 좋다 그리고 후기 남기면 포인트도 쌓이니까 덤!그렇게 해서 1,380원 정도 쌓여있다 저탄고지로 혈당을 올리지 않아서 비싸지만 연말 선물이라 생각하고 구매 고고! 일요일날 결재 했다~ 크리스마스 때 먹을 수 있으려나! 어제 당일치기로 거창에 다녀왔다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로! 강아지도 함께 갔는데 고생 많았어 우리 강쥐! 33w ..

32w 임산부의 주간 일기 시작 합니당 뿅 :) 1. 요리저녁 메뉴 닭볶음탕 !GS프래시 장보기 배달 이용닭볶음탕 요리했다 신랑이 좋아하는 양파랑 감자 듬뿍 넣었다닭볶음탕 빨리 만드는 법 닭볶음탕 소스 투하후다진마늘, 미원이 들어가면 금방 완성된다 !우리집은 강황밥집에서 늘 잡곡밥을 먹는데마지막에 고운 강황 가루 1티스푼 넣고잘 저어준뒤 취사누르면 끝 !강황가루는 색깔과 향에서 카레를 연상시킨다강황밥의 효능 덕분에 만들어 먹는다심혈관 질환 건강에 도움 (피 응고 작용 방지 기능)강한 항산화제 역할 커큐민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커큐민이 담즘준비 촉진시켜 소화에 도움아침은 가볍게 요거트랑 사과❤️일찍 일어나서 배가 고플 때아침에 사과 먹으면속도 편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한다요거트는 임산부가 되고일부..

32w + 3d 배 모습입니다 :)오늘은 11월에 약속한 만남이 있는 날이었어요 !올해 4월에 플라워 작업에서 하나샘을 만났어요꾸준히 인스타와 카톡으로 안부를 주고 받다가이번에 당진에서 식사하기로 했답니다 ! 날씨는 0도에서 영상 5도 내외였던 것 같아요 !블랙, 그레이 컬러로 ootd 입어봤습니다새로산 갤럭시 z폴드6로 ootd사진 한번 남겨주고요 !연애 때 많이 입었던 회색 모직 코트 입=고 나갔습니당 ) (12시에 수청동 롯데타워에서 만나기로 했고저희 아빠가 차로 데려다 주셨어요 당진 애슐리 퀸즈에서 평일런치 식사 했습니다 :) 천안에서 당진까지 1시간 조금 넘게 운전해서 오셨어요 ! 감사한 마음에 식사 대접했습니다 * 당진 애슐리퀸즈 음식 잘 나오고 다 맛있어서 만족 ♥ 2차로 대화 이어가기 ..

닭죽 맛있게 드셨다고 하시면서어머님이 예쁜 참외 두개를 보내 주셨습니당! 늘 이쁜 과일이 보이면 직접 골라서 사주시는 어머님 :)어머님한테 사랑 받는 며느리라 너무 행복합니당 ♥ GS 프래시에서 밀키드 부대찌개를 시켜 봤습니당라면 사리까지 알차게 들어가 있구용양도 넉넉해서 4인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었지용 남편이랑 홍성장 가는 길에 들른 서산 휴게소 !여기 회전초밥 집인데 한 접시당 가격이 어마 무시 하더라구요저희 5접신가 먹었는데 3만원 넘게 결재 했어요 : : : 초밥 먹고 놀란 가슴햄버거랑 쪼꼬우유로 달래기 ?휴게소 가면 늘 먹는 소시지 ! ㅎㅎ불갈비맛이라고 해서 매울 줄 알았는데하나도 안 매워서 좋았답니당 32주차니까 출산 용품도 구매 했어요!쿠팡 + 베이비빌리 쇼핑에서 주문 했구요 출산 가방 ..

저녁에 자기 전 읽으려고 고른 책💗마음이 따스해지고 가벼워져서 좋아 !낮에는 활동적인게 좋아서요리나 집안일을 찾아서 움직이는 편 !신랑이랑 저녁 야식 즐겨 먹는 편이라자기 전 소화시킬 때 독서가 딱💗 챕터가 많고 30p라 끊어 읽기에도 제격이구좋아하는 작가님 신간인데이끼숲, 천개의 파랑과 느낌 오묘하게 비슷해서연결 되는 느낌 들어서 좋다😊우리 겨울이 벌써 커서디데이 55일이라니 !32w차 기본검진 + 신랑이랑 백일해 주사 맞았다저녁 샤워 가능하고 팔뚝 주사부위 약간 뻐근하다다음날 신랑은 발열 피로 증세 나타났고 난 없었다시어머님이 편찮으시고아주버님 감기로 고생 중이어서얼른 나으시라고 야채 닭죽, 계란말이, 시금치 브로콜리 반찬 만들어 드렸다💗아침 엄마랑 모닝 호밀빵, 슈크림 크림치즈, 아메..

31w + 3d 아침식단 : 엄마표 떡갈비, 김치찌개  집에 있어도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운동, 집안 일, 블로그 기록, 청소, 분리수거 혼자할 수 있는 건 혼자하고어려우면 엄마랑 같이 한다 이사하고 나머지 정리 하는데도 체력 소모가 많이 들었다 그래도 온 가족이 다함께 살아서건강하고 맛있는 밥도 잘 챙겨먹고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좋다 첫 아이라서모르는 부분이 참 많다.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두루두루 육아 선배분들의 기록을 찾아 메모 중 :)본격적인 쇼핑과 주문은 32주차부터 시작 할 예정이다 조리원 산전 혜택 (왁싱, 하복부 마사지, 골반 저근 회음부 마사지)와 만삭 촬영 스케줄 조율 등 일정 잡느라 분주했다 요근래 배꼽 주변이 살짝 땡기고자궁 수축도 하루에 세 네번 느껴져서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드디어 31주차 입성!30주차가 넘어가니마음이 살짝 휴해졌다조금만 더 힘 내면금방 우리 아기 만날테니까!이사 다음 날아침 식사는 제육덮밥!오랜만에 제육이 땡겨서 주문했다너무 맛있었다!12월 13일에 산부인과에 간다2주에 한번씩 간다남편과 함께 가고함께 백일해 주사를 맞을 예정이다지금쯤 겨울이는 얼마나 더 컸을까몸무게도 궁금하고얼굴도 너무 보고싶다!대가족이라서 짐도 두 세배!하루종일 함께 정리하니시간이 금방 지나간다녹초가 되서는포카칩을 먹어본다엄마가 이쁜 임부복 원피스를 사주셨다4XL라 너무 편하다면이라 더 마음에 든다감사합니다🫶여보랑 더 아늑한 침실에서지내게 되었다겨울이도 함께 사용할 방!뷰가 이뻐서 한참을하늘과 나무를 바라봤다엄마표 김치콩나물국, 햄계란반찬, 시금치깍두기, 김치, 여린 상추, 쌈 다시..

12/5 이사  2024년 한해는 "새로운 시작"과도 같았다.신랑을 만났고, 겨울이가 찾아왔고, 가족과 가장 시간을 많이 보냈다.나는 충남 당진에서 학생시절을 보냈다. 10년 가까이 서울에서 자취를 하다가사랑하는 동반자를 만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1년 동안 아빠,엄마,할머니,남동생,반려견 콩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너무나 큰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 그렇게 봄,여름,가을,겨울을 보내고온가족의 보금자리를 찾아 이사를 가게 되었다. 집이 넓고, 생활 환경도 좋아져서 만족한다.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에게도 보다 좋은 환경이 되어 감사하다. 이삿날 시켜먹은 음식정수기 연결이 바로 되지 않아서생수와 함께 좋아하는 요거트와 닭강정을 함께 주문했다. 나는 베리류를 좋아하고, 닭고기도 좋아한다.이사는 아침 8시에 시작..